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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다... 그리고... 또... 올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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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피** |
등록일 | 2000.07.10 |
환성... 나다... 피곤한 누님 이시다... 요즘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 그래... 거짓말 안할께... 가끔 좋아지기도 해... 자꾸만... 니가 왜 아직도 않오냐구 뭐라 하는거 같아... 야~ 너도 입장 바꿔 생각해봐... 믿기도 힘든데... 숨쉬기 조차 힘든데... 거기까정 어떻게 가냐... 니가 내 꿈에 오는게 더 빠르겠다... 그래... 그래... 갈꺼야...갈꺼야... 니가 날 모르면 어때... 니가... 정말 거기 없는거면 어때... 넌... 존재 하잖아... 어딘가에 존재하구 있잖아... 그럼 �瑩�.. 환성이 존재하구... 나 존재하구... 우리가 존재하는 이상... 언젠가는 만날테구... 언젠가... 언젠가... 너와 내가 마주치게 되거든... 절데로 아는체 하지마라... 어~ 피곤한누님... 제 팬이셨죠? 그렇게 아는 척만 해봐라... 내가 이승에 살면서 너한테 멍든 마음 만큼... 때려줄꺼야...못 때릴꺼라구? 그래... 너...웃는거 보면 못 때릴지두... 그럼... 꼭 잡구서 안떨어질꺼야... 너희 부모님이 제 누구냐? 하셔도 절데로... 붙잡고 안떨어질꺼야... 환성아... 너무 보고 싶다... 너무 사랑한다... 나... 바보야... 정리가 안돼... 어떻하니... 잘 있어... 뭐하니~바보야~피곤한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