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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오늘도,...하늘에 편지를 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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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 등록일 | 200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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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다..선미..알고 있쥐?? 오늘.. 현도오빠가.. 쓴글 봤어.. 오빠랑 현도오빠랑....정말.. 친했나봐.. 오빤.. 그냥 동료연예인이 아니였데.. 동생이라면서.. 그러드라... 현도오빠. 불쌍해... 오빠......그렇게 빨리 가야했어??? 정말.. 나뻐.. 오빤.. 그곳 어때?? 춥거나. 덥진 않아??? 무섭진 않고?? 거기 있는 사람들이.. 오빠한테 잘해줘?? 잘 해줄거야.. 오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였으니까.. 여기서... 항상.. 오빠 뒤에.. 따라다니는.. 고 자가..넘 실타. 진짜로!! 내가 아는 환성오빤.. 이름 세 글잔데.. 김 환 성 맞지?? 그지>>??? 그래.. 오빠 나 서명운동한다.. 어떤 언니 도와서.. 하는거야.. 오늘...50명넘게.. 받았어.. 앞으로 더 열씨미 할거야.. 무슨 서명이냐며.. 엔알지에..성진오빠랑 명훈오빠..다시 재영입에.. 관해서.. 받고 다닌다..... 열씨미 할거야..나 오빠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더 열씸히.. 한사람 한테라도 더 받을려고..... 발벗고.... 운동할거야.. 오빨..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거 오빠도 알지?? 알거라고 믿을게. 내가....항상.. 기도하는거 오빠도 듣고 있쥐?? 그래... 오빠의 답변을.. 들을 수 없지만.. 오빠가. 듣고 있을거란.. 생각에.. 더 마니.. 기도하고..더마니..오빠.. 생각하고 그리워한다.. 오빠. 영원할거야.. 에날지엔...오빠가 항상 있고.. 오빠 자리 비워뒀으면...좋겠다.. 오빤... 언젠가는..우리 곁으로 다시 올거니까.. 그래 빠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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