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환성아~~~ | |
---|---|
작성자 | 영** |
등록일 | 2000.07.13 |
언제나 내 곁에 숨쉬던 너 어떻게 더이상 없는 거니? 나는 눈물흘리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 걸 어째서 이젠 나혼자 추억으로 남겨야하니?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께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금은 내가 아주 힘들때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해주렴 ☆★☆★☆★☆★☆★☆★☆★☆★☆★☆★☆★☆★☆★☆★☆ 친구에게라는 노래말이야... 너를 만난 적도 없고 얘기한 적도 없고 같이 밥먹은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니? 그냥 알고있었다는 것만으로..보고서 동경했다는 것만으로.. tv를 통해서밖에 볼 수 없었는데도..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 모르겠어.. 너도 지금 중국에 가있지? 가서 같이 안무연습도 하고.. 오늘은 관광한댔으니깐.. 너도 이것저것 구경많이 하고 있겠네.. 좋겠다.. 중국에도 가구... 콘서트 잘 할 수 있게.. 아무도 다치지 않게.. 니가 잘 지켜줘.. 이제 많이 적응됐겠다..새로운 생활에.. 그렇다고 여기 잊음 안돼..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깐.... 니 목소리가 더 슬프게 들린다... ☆★☆★☆★☆★☆★☆★☆★☆★☆★☆★☆★☆★☆★☆★☆★ 보고싶어 만나고 싶어 그리워서 미칠것같아 너만 생각하면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늘 하루도 눈물에 범벅되어 버린 얼굴을 한 채 비디오 화면 속에 너의 모습을 봐 그리고 또다시 눈가에 눈물이 고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