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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쓰게되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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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00.07.10 |
전.. 첨으로 여기와봤어요.. 계속 울었어요... 목록을 보려구 하는데 마우스가 계속 등록쪽에 되어서.. 모르고 클릭을 했어요.. 오빠에게 편지를 띄우려고 그랬나봐요.. 첨에 오빠 소식듣고 누구도 모르게 엄청울었어요 지금은 보름도 지나고 곧 한달이 다되가는데.. 친구랑 전 오빠를 못잊고 오빠 얘기를 간간히 해요 사진두 찾아보구.. 오빠.. 가지 않으셨다면 좋았을걸.. 힘들어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곤 화가나서 학교에서 횡폐를 부렸었어요.. 하지만 이젠 아프지 않으시기에 오빠를 그냥 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