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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내려보고계실 환성이오빠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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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 |
등록일 | 2000.07.02 |
환성이오빠~ 어느덧 오빠가 떠나신지도...벌써...17일나되었어요... 아직 믿겨지지 않는데... 정말 아직두 믿을 수가 없어요... 이글....오빠께서 읽어보실수있으시겠죠??네?? 앞에 현지언니의 글을 봤어여. 정말 믿고싶지 않은데...이제는 오빠가 편히 주무시게해드려야겠져??그게 도리겠죠?? 오빠도 그걸 원하고 계실런지도 모르겠어여... 오빠의 모습...이제는 볼수없다는거....오빠의 먼 미래의 모습.....볼수없다는 생각을 하니....눈물이 흘러여... 슬퍼여....이게 꿈이였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럴수록 오빠께서 무거운짐(?)을 지시게 되겠죠??하늘나라에서 편안히 계시지못하시겠죠?? 이제는 정말로 믿을께요. 하지만 오빠가 곁에 없다고는 생각하지않을래요. 오빠의 영혼이 언제나 우리곁에서 멤돌고 있다고 생각할께요. 오빠의 모습은 볼수있지만...마음은 느낄수있다고 생각할래요. 아니....지금쯤도 어디에선가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겠죠??? 아직은 그렇게 믿겨지지는 않겠지만...오빠들의 무대에....환성이오빠가 계시지 않는모습을 보면............................. 휴....오빠의 꿈....성진이오빠명훈이오빠성훈이오빠유민이오빠가 꼬옥 이루어 주실거예요. 아니...이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현지언니 힘내시구요..오빠도 언니가 오빠를 사랑한다는것 알고계실거예요.현지언니 힘내세여... 그리고 환성이오빠 오빠를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부디 편히 주무세요.저의 단하나의 소원이예요. 오빠~~!! 사랑해요...오빠의 이름은 영원히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있을꺼예요.절대 지워지지않는 이름으로...... 영원히 행복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