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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그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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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효** |
등록일 | 2000.07.12 |
죽음에 관해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자주 생각한다 지금 이 여러 체제가 신기할 따름이다 이건 뭔가 . . . . . . 지금 환성이는 중국에 가 있을까 . . . . 정말 ? 이제껏 죽음이란 것에 관해 저 현실의 문제에 관해,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니 . . 그냥 이별이다 또 하나의 차원이 열려 흠 . 다 벗어버리고 간 넌 , 지금 자유롭다고 생각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 . . . . . 6.25 참전 용사들이 생각난다 내 또래의 . . . 고마워한다고 전해줘 그 분들이 지금도 내 또래로 느껴지는데.. 너도 언제나 19살의 환성이이겠지 유관순 언니도 보냐? 세종대왕도 . .. 정말 감사한다고 전해줘 한글 만든 거 말야 만원 지폐에 찍혀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 야~ 니가 정말 부러운데 ~ 환성이잇 콘서트는 어때? 콘서트 말이야 환성아 울면 안돼 울지 말자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