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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슬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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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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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때문에 제 생활은 엉망이되버렸어요... 예전처럼 웃지두않구 예전처럼 잘놀지두 않아요.. 웃지않는게 아니라 잘놀지 않는게 아니라 웃고싶지 않고 놀고싶지 않기때문이겠죠... 오빠 정말 야속하네요.. 꿈에 한번 나타나 주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꿈에서만이라도 한번만 다시 볼순 없어요? 난 지금도 여전히 믿을수가 없어요... 도저히 난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왜 꼭 그렇게 가셔야했는지... 세상엔 안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그 위대하다던 사랑의 힘으로도 우린 오빠 잡을수 없었어요... 오빠에대한 우리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닌데.. 이미 제 목숨보다더 오빨 사랑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제발 다시 돌아와주세요... 그래요..그럴수없다는거 알아요... 그래도 이게 아니면 살수가 없어요... 그냥 이렇게 영원히 오빠 기다리며 살래요... 제발 꿈에라도 한번 나타나 주세요... 제발 엉망이된 제 삶은 돌려놔주세요... 오빠... 오빠...진짜루 사랑해요...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께요... 우린 오빨 영원히 기억해요... 오빠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다시만날 그날은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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