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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나다... 지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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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갑** |
등록일 | 2000.07.08 |
환빠야.. 나 지연이.. 오빤 날 모르겠지만... 지금 하늘에서 내려다 보구 있지?? 그러치? 문희준 오빠 꿈에 환빠가 나왔대...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며... "팬들한테 고맙다구 전해조..." 정말... 모가 고마워... 모가 그렇게 고마운건데... 고마울 필요없어.. 오빠가 이 세상에 있어 주었다는것..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쉬고 있었다는 것.. 그게 더 고마워.. 내가 더 고마워... 내 꿈에두 나와줬음 조�따... 오빠의 진짜 목소리... 오빠 모습 한번 보고싶어.. 만나고싶어.. 그리워서 미칠것같아.. 정말... 그럼.. 낼 다시 올게... 나 지켜조야돼... 하늘에서..꼭.. 행복하게 잘 있어야돼.. 내가 그곳에 갈 그곳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