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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나의 천사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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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 |
등록일 | 2000.07.08 |
지금도 난 니생각에 또 어떻게 할지 몰라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써 ................니가 읽을수도 없는데말이야 이제아프진 않은거지? 이제 그곳이 조금은 적응이 됐니?응? 어때 괜찮어? 환성아 나 니가 ..........보고픈데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요즘 계속 니가 우는 것 같아.......울고 있는건 아니지? 무섭니? 외롭니?아님 혼자라서 너무 힘드거니? 환성아 제발 대답좀 해봐.......................나 너에게 아직 물어 볼 말이 그리고 해야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단 말이야.............이 바보야 제발 대답좀 해봐...........제발................... 나 힘들어 환성아...... 너 가고 없는 이곳이 너무 싫어......... 친구들과 그리고 세상은 조금씩 널 잊어가고 있어.......환성아......나 그게 너무 화가 나 .........너 간지 너무 조금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환성아 나 어떻게 하니........이 세상이 미워지려해 ..... 널 이세상에 없게 한 이곳이 너무 싫어........... 환성아 나 너 따라가고 싶어.......나 정말 그러고 싶어....니가 보고 싶어 미칠것 같단 말이야...... 환성아........... 이렇게 부르면 대답할꺼 같은데.......... 넌 아무런 대답이 없어............. 너 걱정하는 나 ....유민오빠 성훈오빠 부모님 누나그리고 팬들 안 보고 싶니?................니가 보고 싶어 다들 너무 힘든데..............환성아................ 친구들은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거래.......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에 대한 그리움에 더욱 가슴이 메어져........나 어떻해......... 누가 이런 말 하더라 .......하느님이 니가 꼭 필요해서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일찍 데려간거라고..........나 그 말 믿고 싶어.....나 이말 믿어도되니? 믿고 싶어.......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힘들어 하지말고 니가 좋아하는 노래도 열심히 하고 ......... 춤도 열심해 추고...............이쁜 노래도 많이 만들고 알겠지............니가 그렇게 지내고 있다면 나 조금은 편할꺼 같애.................. 환성아 나 요즘 무슨 생각하는지 아니?............조금만 더 지나면 나 환성이 잊을 수 있겠지........나 이렇게 어이없고 바보같은 이런 한심한 생각하고 있다......나 너무 힘들어서 환성아................ 내가 니 곁에 가는 날까지 꼭 건강해야해 .............그리고 나 꼭 기다려 알겠지........... 보고싶다................나의 환성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