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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빠,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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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 |
| 등록일 | 200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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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야,나.알지? 여기....미얀하지만 나 오늘 첨 들어와.... 넘...먀ㄴ해 오빠....이해해줄꺼지? 오빠,넘 보구시퍼.... 난 오빠 한번두 못봤는데....오빨본사람이 꽤....있었어. 왜....나에겐.오빠가 안오는걸까? 오빠,오빠가....병원있을때,일기쓴것....봤어.... 많이 아푸고,괴로웠지? 인제....편해? 안편하지?....오빠생각때문에 마니울고.... 그런사람들때문에,오빠가슴두 마니 아풀꼬야.... 구치? 나두 정말 마니 울었어.... 전에는 학교 몇번 10시넘어서간적두 있었는데.... 마니 혼났어....쌤한테.... 오늘 시내갔는데,오빠노래가 나왔어.그것듣고,눈물이쏙.... 핑!!!! 오빠,오빠,환성이오빠!환성이오빠!.... 인제 텔레비젼을 토애서 오빠의 그 모습을 못보잖아. 넘 괴로워.... 오빠에게 이렇게 편지쓸때마다.... 가슴이 찢어질듯해.... 오빠에게 편지쓰고 오빠에게 답장을 받을수있다면, 딱 한번만이라도.... 근데,거의고등학생언니들이 오빠들을 많이좋아해.... 난,중3인데....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오빠얘기하는언니들보니깐.... 또 눈물이 쏙~~~~ 오빠,나의 이 편지를 꼭읽어보구.... 언제나 괴롭다면,아님 외로울땐,나의꿈속에서 같이놀자 오빠.... 그럼 오늘 하루두 뜻있게,잘지내.... 그럼,난 그만쓸께.... 오빠,빠빠.... -오빠의영원한....나.성훈이오빠만라가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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