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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거기 좋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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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00.07.06 |
나 선영이.. 천재일우 "환성따랑해"야.. 잘지내? 어때? 거기 좋니? 우리곁 떠나구 편해? 뭐... 거기 하루가 여기 100년이라니깐 아직 하루두 안지났겠다.. 다행이네... 오빠 낯선곳에 가서 적응두 안돼구 힘들텐데.. 좀만 기다리구있어.. 한 몇시간만 기다리구있음 되겠네.. 짐 "너!나" 들어. 나 이 노래 디땅 좋아했는데.. 지금두 좋아..... 오빠 목소리가 넘 좋아... 이노래만 들으면 자꾸 오빠가 보구싶어.. 어떻하니.. 자꾸 이렇게 보구 싶어서.. 선영이.. 오빠 정멀 많이 좋아했어.. 정말 죽도록 하기싫은 공부두 열심히해서 오빠따라 단국대 갈라했어.. 목표가 있었는데.. 오빠없는 단국대 가면 모하니.. 오빠.. 거기선 아푸지 말구.. 기다리구 있어.. 흔한 말이지만 정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