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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지나가는니모습그리웠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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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 |
등록일 | 2000.07.09 |
오빠그거알어? 나이런데다글쓰고나면 맘이좀시원하긴하지만.. 허무함이더크단거... 내가왜이래야하는건지,,하고... 오빠,, 환성... 내가오빠생각을않하려면.. 노래를않들어야할꺼가테.. 노래가모두다오빠노래같애... 미치겠어... "너에게향하는내맘을늘숨겨왔지만.. 잠못들던..수많은밤을울어야했어.. 바람에지나가는니모습그리웠어도.. 태연한듯언제나처럼..니곁에서있는.. 나하지만..너를기다릴께.. 언젠간날바라볼너를위해.. 늘그자리에나서있을께.. 널사랑하는맘..그대로...." 오빠,,바람불면오빠그리워.. 바람에지나가는니모습그리웠어도.. 바람에지나가는니모습그리웠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