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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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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7.06 |
그리운 한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지도 느낄수도 없습니다... 늘 항상 마음으로만 그리워 할 뿐이죠... 아주 가끔은 너무도 삶이 무겁고 힘겨워질때면 그가 찾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그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리구 저는 지금 이 순간도 실감이...나질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나올것만 같은데...오늘따라 그가 너무 보구싶구 또 보구싶기만 하는 여름의오후입니다... 환성아...너무 보구싶다...내 꿈에도 나타나줘...환한 니모습 다시한번 보구 싶으니...널 그리워하는 여러 팬들이 이렇게도 많다는 걸 너는 알고나 있는지...너무 사랑해... 또 올게...안녕... 너가 너무나도 보구싶은 오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