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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 습설 대비 국민행동요령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699
등록 부서 경영전략본부
등록일 2024/12/18 16:44

 

 

겨울철 폭설과 습설에 대비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드립니다! 
눈 내리기 전부터 대설 특보 시까지 꼼꼼하게 대비해서 사고를 방지하세요! 

 

습설(濕雪)이란?

 

습설은 수증기가 엉겨 붙어 둥글고 무거운 형태로 일반 눈에 비해 3배(최대 10배) 이상 무거워

눈이 많이 쌓일 경우 각종 시설물 붕괴 등 피해 우려가 큽니다.

 


눈 내리기 전 또는 예보 시 

 

1. 기상정보 확인하여 폭설·습설에 대비하기

 

국민재난안전포털(safekorea.go.kr), 안전디딤돌 앱,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세요!

 

www. safekorea.go.kr

 

2. 노후 건물·시설물 점검 및 위험요소 제거
 
비닐하우스 지주 보강, 수목 나뭇가지 정리, 천막·캐노피 분리·해체 등 
노후 시설물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는 미리 제거합니다.

 

3. 안전한 대피소와 이동경로 미리 확인하기

 

서울시 한파쉼터 및 한파응급 대피소는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safecity.seoul.go.kr/distFclt/cfMapDs/cfMapDs.page?menuId=MENU_SSNS_000013

 

4. 정전·고립 대비 생필품 구비해 두기
 
비상조명(손전등, 양초, 성냥 등), 보온물품(담요, 핫팩 등), 식량, 연료 등을 구비해두세요!


눈 내릴 때 또는 대설 특보 시

 

1. 제설작업은 주간에 안전을 확보하고 2인 이상 함께 작업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야간·새벽시간대 작업 및 지붕에 올라가는 등 무리한 작업은 하지 않으며

제설작업 전에 주변에 붕괴·전도 우려가 있는 노후 가로수, 임시 건축물 등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2. 무너질 우려가 있는 구조물 주변 접근 금지

 

비닐하우스, 노후 축사, 천막시설, 공사현장, 가로수·고목(古木) 등 
무너질 우려가 있는 구조물 주변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3. 눈이 많이 쌓였을 경우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

 

주거형 비닐하우스, 노후·임시 건축물, 무허가 건축물 등에 거주 시 눈이 많이 쌓이는 경우에는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주세요!

 

4. 건물의 이상 징조 시 즉시 밖으로 대피 후 119 ?112 신고!

 

벽·바닥의 균열, 기둥이 휘거나 처짐 현상, 마감재가 떨어지는 현상, 갈라지거나 깨지는 소리 등

건물의 이상 징조가 있으면 즉시 밖으로 대피 후 신고하세요!

 

5.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기
 
눈이 많이 쌓였을 경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재난안전문자, 재난자막방송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6. 운전 시 안전거리 확보 및 서행

 

운전 시에는 결빙, 도로 살얼음에 대비하여
제한 최고속도의 20% ~ 50% 감속하여 운행하세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대비 잘 하셔서 올 겨울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저희 서울시설공단도 자동차전용도로 제설작업 등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eoulsisul/223333149436?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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