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과 복원의 상징인 청계천이 예술의 거리로 다시 태어났다!!"

"2016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

버려진 폐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 아트 작품들!

걷기 좋은 가을 밤,

10월 14일(금)~23일(일)까지 10일간

청계천 청계광장~광교 구간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자원순화과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함께 참여해 주었는데요.

 <너는 날았으면 좋겠다>

또한 “업사이클, 나의 일상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시민 공모전(8.26~9.9)을 통해 선정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깨지기 쉬운 스텝>

 <순환의 여정>

 <빈 병이 그린 청계천 별빛>

이외에도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연구소에서

청계천에 사는 민물고기 전시로 함께 참여하였고,

저희 청계천관리처에서 운영하는 생태학교에서 제작된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업사이클 작품 전시 이외에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공공아트 작품이 함께 제작되었고,

 페트병으로 미소생태계(어항)만들기(국립수산과학원),

여치아파트에 자연보호 메시지 달기,

솔방울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서울시설공단) 등의 다채로운 시민 체험행사와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 및 버스킹 음악공연 등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즐기면서 업사이클 아트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진행하였는데요!

내년엔 또 어떤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즐거움을 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럼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