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공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짝짝짝

▶투표 결과보기(하단 이미지 클릭)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대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및 시민들의 삶의 질 상승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시작한 공공사업입니다.

올해 따릉이 누적 회원수는 171만명을 돌파하여,

지난 해 117만명 대비 약 46% 상승하였는데요.

누적 대여건수 역시 3,100만여 건을 돌파하여, 산술적으로 계산하였을 때

서울 시민 한 사람당 세 번은 따릉이를 이용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안내(하단 이미지 클릭)

서울시는 내년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현재 1,200대인 따릉이를

2,400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자전거를 타기가 어려운 지역에는

전기자전거 서비스 역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자전거 도로망을 한층 확충하여

'자전거 타기 좋은 서울'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따릉이 애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겠죠?

서울시 교통수단의 중심이 되고 있는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앞으로도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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