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따끈따끈 달큰달큰 꽃잎이 날리는 봄이 왔습니다.

요즘처럼 날 좋은 봄날에도 자동차 창문을 열지 않고 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시의 문제거리 대!기!오!염! 그리고 미!세!먼!지!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서울의 맑은 하늘을 되찾기 위해 우리 서울 시민들과 기업이 몸소 나섰습니다!

(재)아름다운가게 나눔장터 시민 모금과 하이트진로 기업에서 사회공헌기금을 모아

도시숲을 만들었습니다. 짝짝짝짝~!!!

2017년도에 조성한 아름다운숲 1호는 청담도로공원에,

2018년도에 조성한 아름다운숲 2호는 노들길 자동차전용도로변에

마지막으로 2019년도에는 2호숲 옆에 ‘아름다운숲 3호’ 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과 아름다운가게 그리고 나무를 심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은

2017년부터 자동차전용도로변에 시민모금으로 아름다운숲을 조성해왔는데요.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만큼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마음이 한땀한땀 들어가 있는 이 작은 도시숲의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자라

서울 시민의 건강 지킴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네가 와서 봄이다.”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 나오는 대사 인데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모여서 피는 꽃 도심 속 ‘숲’이라는 꽃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민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 서울시설공단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실거죠? :)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응원을 기대하겠습니다.

해피 서울~ 맑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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