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에 기분 좋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인데요~

이는 공단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에 대한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란 무엇일까요?

행안부가 주관하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5개영역(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에 대하여 16개 지표로 종합 평가한 것입니다.

이번 평가는 총696개기관(중앙45, 지자체243, 공공기관131, 교육행정17)이

평가대상이었는데요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1위로

최우수 점수인 93.11점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에

평가점수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 했습니다.

('21년 83.48→ '22년 83.38 → '23년 93.11)

서울시설공단에 박수! 박수!

그럼 어떤부분에서 좋은평가를 받았는지 세부적으로 좀 알아볼까요?

1. 청계천 위치정보 시각화 서비스

도로명 주소가 없는 청계천 내 시설물의 공간 정보를 수집하여 교통

약자가 빠르게 출입구 및 화장실 등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청계천 주요 시설물 정비 및 GPS 수집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① 교통약자 출입구 거리 안내 표시판에 출입구 지도 확인 QR 서비스 제공

② QR 서비스와 연동된 주변 화장실 정보 제공(모바일 확인)

③ 공단 홈페이지에서 이동약자 출구 및 화장실 지도 서비스 제공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heonggye/enjoy/restroom7.jsp

2. 교통정체 예보서비스

우리공단에서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의 자동차 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하여 알려주는

‘교통정체 예보서비스’를 작년 11월부터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는 공단이 축적한 5년간의 교통량, 속도 같은 교통 상황 데이터를 분석？가공

하여 이용 패턴을 예측 및 제공하는 것인데요~

'교통정체 예보서비스'는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way.seoul.go.kr/web/main.view

(한가지 더!)

공단은 색각이상자도 구별가능한 교통정보 지도도 작년 8월부터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공단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 에

오픈포맷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데이터포털 웹페이지에서

'서울시설공단' 키워드를 입력하시면

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교통혼잡 통행량 정보, 지하도상가 공기질 측정현황 등 파일데이터 48건 과

장애인콜택시 일병 이용현황 등 오픈 API 20건을 제공하고 있는데

시민 누구나 이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

공단은 올해 '시민 데이터 채널 운영 확대'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실시' 등을 통해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개방함으로써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