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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나 또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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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7.08 |
환성오빠. 나 나리~ 그동안 잘 지냈지? 어제로 시험이 끝났다. 오빠가 도와줬나본지,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안한거 치고는 잘본것같아.^^ 내일은 천리안 천제일우 코스프레 예선이 있는 날이야. 우리팬클럽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리믹스 하는거거등.. 잘 하겠지? 응원 잘하면 응원상으로 카메라도 준데~ 오빠도 위에서 도와줘야되~ 잠이 온다.. 지금 시간은 밤 11시 20분. 요새는 왜이런지 자꾸 잠이온다. 어쩜 의부러 자는것일지도.. 꿈속에서 오빠모습 한번이라도 더 볼려구. 꿈에서 오빠 보면 울곤 했는데 이제부턴 안울게. 아랐지? 그니까 오빠도 꿈속에 나타날땐 꼭 미소지으면서 와야해. 꼭이다. 약속해!! 그럼 잘있구, 셤도 끝났겠다. 방학도 하겠다. 오빠한테 자주자주 갈게. 기다리고있어~~~~~~~! 안뇽~ - 환성반쪽 나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