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이신우님 외 2명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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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조회수 | 6322 |
등록일 | 2017/06/07 15:07 | ||
저는 주류도매업을 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6월 5일에 직원이 트럭에 술을 싣고 오다 내곡동 램프에서 그만 술을 대략 60박스 이상 엎었습니다. 사무실로 연락이와서 회사 이사님이랑 치우러 가보니 이미 시설공단에서 이신우님 외 2명이 저희직원과 함께 치우고 계시더군요.. 60박스라하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시겠지만 1박스에 20병씩 있다보니 작은 양은 아니거든요.. 보통 저와 직원들만 치우려고 했으면 시간상으로도 1시간 이상 걸린뿐 아니라 교통 통제도 문제이구요. 하지만 이신우님 외 2분이 교통정리와 함께 열심히 도와주셔서 30분정도에 다 치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평소에도 가끔식 이런일이 벌어져도 저희들이 치우다보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열심히 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무원들이 계시겠지만 이분들들처럼 남의 일도 자기일처럼 생각해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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