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차고지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
작성자 | 박광수 | 조회수 | 3332 |
등록 부서 | 박광수 | ||
등록일 | 2011/01/15 11:50 | ||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매일 아침 첫차를 타고 성수동에서 국립재활원으로 통원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6개월 전부터 용답차고지에서 자주 오시던 허남철 기사님이 요즘 보이지 않네요. 새해 인사도 드리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지만 요즘 보이지 않으셔서 지면으로나마 감사 마음 보냅니다. 매일 아침 일직부터 오셔서 친절하고 편하게 데려다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즘도 시간제로 일하신다는 1번, 8번 기사님, 조성원 여자 기사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눈길 조심운전 하세요.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