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번 김홍기기사님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이정신 | 조회수 | 3263 |
등록 부서 | 이정신 | ||
등록일 | 2010/12/04 18:23 | ||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을 했다가 퇴원하는 날이었습니다. 집에 가기 위해 장애인콜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면서 여러 가지 볼일을 봤습니다.
근 3시간여를 기다린 끝에 전 기홍기기사님의 콜택시를 탈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은 오랫동안 기다린 나와 엄마가 추울까봐 아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목저지에 도착할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던 불편했던 마음이 집에 오는 길에 따듯한 친절을 받고 기쁜 생각으로 꽉 채워졌습니다.
264번 김홍기기사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