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조경 공사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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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경우 | 조회수 | 3360 |
등록 부서 | 강경우 | ||
등록일 | 2012/11/13 18:59 | ||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연암대학 환경조경과 1학년 강경우라고합니다. 제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대학생 조경 공사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우용림대리"님을 칭찬하고 싶어서입니다. 저의 학교에서 11월 9일에 북서울 꿈의숲에 견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학교에서는 이론도 많이 배우지만 실습과 현장체험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교라서 견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수목원이나 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처음에 북서울 꿈의숲에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의 자동화 시스템에 놀랐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은 처음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북서울 꿈의숲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방문자센터에 들어와서 북서울숲의 소개와 사업추진배경, 조성면적 및 도입시설등을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우용림대리님이 들어오셔서 북서울 꿒의숲 자락길 조성사업을 설명해주셨습니다. 1차구간과 2차구간을 나누어서 사업을 한다는 것을 설명해주셨고 자락길 조성사업에 사용되는 도로포장이나 여러 가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듣고 저의 학생들은 우용림 대리님을 따라 북서울 꿒의숲을 견학하였습니다. 먼저 북서울 둘레길 사업을 하는 1차구간을 올라갔습니다. 그곳은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모든길이 포장이 되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용림 대리님께서 조심하라는 말씀을 연거푸 해주셔서 저희도 안전하게 길을 걸을수 있었습니다. 길을 걸으면서 구간 구간마다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계속 길을 가다가 경계목이 있었는데 제각기 모양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대리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이것은 공사를 할 때 주변에 벤 나무들을 모아서 재활용을 하여 경계목을 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보통 공장에서 생산된 경계목을 쓰는데 북서울 꿈의숲에서는 자원을 아끼고 돈도 절약하고 1석2조를 챙길수 있는 아이디어를 사용하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설명해주셨습니다. 공장에서 생산된 경계목과 달리 이렇게 재활용을 하는 나무로 경계목을 만들면 수명이 짧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계속 올라가면서 안전문구와 공사와 진행된다는 플랜카드등을 보았고 정상쯤에 올라오니 아이리스가 촬영되었던 전망대에 들어갔습니다. 전망대에 들어가니 처음보는 경사형 에스컬레이터를 보았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서 전망대 위에서 와보니 북서울 꿈의숲 전체가 다보였습니다. 그곳에서 옥상조경이나 시설물이나 이런것들을 대략적으로 설명을듣고 전망대에 내려와서 하나하나씩 보면서 우용림 대리님께서 설명을 해주셧습니다. 이렇게 대학생 조경 공사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나니 책에서는 자세하게 알수없었던 것들을 공원에 와서 전문가분들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북서울숲공원 관계자분들과 대학생 조경 공사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우용림 대리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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