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라 7933 홍일영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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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조회수 | 2313 |
등록일 | 2019/06/27 22:39 | ||
77라 7933 홍일영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5월22일 유진맘이 수쿨버스를 놓치셔서 부랴부랴 유진집으로 출발하면서 콜신청 했고 학교로 바로 가야하지만 목적지를 선한이웃 치료실로 한 후 기다리는데 , 한시간이 넘어서 콜 연결 되었고 연결 후 기사님 전화기 넘어로 들리는 목소리는 차분하게 출발하니 서둘지 마시고 도착하면 전화할 테니 미리 나와 있지 말라고 하셨지만, 우린 골목이고 차량이 오실 때 불편할까봐 골목 끝자락 까지 나가 있었더니 왜 미리 나와 있냐고 힘들게 전화 도착하면 나와도 되는데요 하셨죠 너무나 편안하게 친철하게 말씀해주셔서 기분좋게 탑승했고.. 치료실이던데 늦으셨냐고 묻고 안전하게 운전하면서 최대한 늦지 않게 가주신다고 하시면서 긴장도 풀어주시는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너무나 친절하셔서 또 조만간 이 차을 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감사 해서 글을 남기려 했지만 하다보니 또 잊어버렸네요.. 근데 6월27일오늘 정민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콜이 한시간 이상 대기 된다는 말에 신청하고 기다리는데..콜 연결된 전화에 홍일영기사님 번호가 떠서 저도 모르게 목소리 업되서 반갑게 인사하고 나가겠다고 하니 서둘지 말고 천천히 나오시라고 하시네요.. 저희는 늘 10분안에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미리 나가 있거나 지금 나가니 기다리라는 말을 하며 뛰듯이 헐레벌떡 나가기 바쁜데, 기사님은 천천히 서들지 말고 나오시라는 그 한마디에 표한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그 동안 몇몇의 기사님들이나 콜 연결 해주는 콜센타 직원분들의 맨트로 기분이 상해 있었지만 홍일영기사님 만나면 싹 사라진것같아요.. 안전한 운행과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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