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진행요원의 어이없는 대처와 진상 갑질 시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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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조회수 | 4971 |
분류 | 기타 | ||
등록일 | 2016/06/07 10:08 | ||
6월 6일 오전 9시반에 아이와 함께 어린이대공원가서
10시부터 놀이기구 이용하던중 오전시간대에 범퍼카를 타러갔는데 그시간에는 줄이 길진 않았지만 그래도 휴일이라 줄이 좀 있었어요... 범퍼카 7대가 운행되고 있었고 줄도 서있었고 범퍼카를 아이들속에서 어떤 아줌마가 아주 열심히 인상적으로 운전하고 계시더군요... 한눈에 띄었습니다. 운전실력이 좋아서랄까...ㅜ ㅜ 그런데 운행이 끝나고 나오자마자 맨앞줄에 서있던 남편옆으로 가더니 바로 또 입장을 하더군요... 뒤에 사람들 줄서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진행요원도 신경도 쓰지않구요... 그래서 운행 시작하기전에 여자분 진행요원에게 분명 이야기했습니다. 타자마자 바로나와서 다른사람 줄서있는데 바로 입장해도되는건지 물어봤구요 진행요원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또 입장했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별조치를 취하지 않았어요. 어떤사람인지만 묻고 조치를 취하지 않아요...ㅜ ㅜ 그래서 운행중에 남자 진행요원에게도 말했고 운행끝나고 나오는곳 앞에서 남자 진행요원에게 이런건 본인에게 이야기 해서 공지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해달라고 했는데 멀뚱멀뚱 모른척만 하더군요. 그러던중 그아줌마와 남편이 나오면서 남편이라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아주 기분나쁜 어투와 반말로 "니가 진행요원이야? 내가 먼저 한번 들여보냈는데 왜!!! 니가 뭔데 지랄이야" 라고 물론 진행요원 옆에서 듣고도 아무말도 안하고 아는척도 하지않고... 이게 무슨경우입니까? 진행요원한테 3번을 얘기했는데도 완전 무시당하고 진상 시민에게도 지랄이란 소리나 듣고 있고 운행을 이런식으로 합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순간 멍해서 기분 정말 더럽게 당했네요...ㅜ ㅜ 진행요원 교육좀 잘 시켰으면 하네요.. 진상 시민도 문제지만 운행을 올바르게 바로 해야하지 않나요? 놀이기구 하나타는데도 빽줄로 타는것도 누구는 바로타게 봐주는것도 아니고. 정말 어처구니 없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