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1960년대의 아련한 추억..."

서울시설공단, 9~10일 추억의 판잣집 체험행사 개최

- 9~10일 이틀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80년대 추억 체험 행사 실시

             - 오전10시~오후 5시까지 진행, '1960년대로의 시간여행'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

□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 체험 행사를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하반기 체험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되며 특히 교복과 교련복을 직접 입어볼 수도 있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흑백사진도 찍어 볼 수 있습니다.

□ 추위를  녹이며 즐겨먹던 군고구마, 추억의 달고나 등 옛 먹거리 체험과 아이들이 놀았던 뱀주사위 놀이, 뿅뽕 전자오락기 등 놀거리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80년대 추억을 체험해보세요.

□ 행사개요

 ○ 행사명 :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하반기 추억 체험 행사

 ○ 일 시 : 2018. 11. 9.(금) ~ 11.10.(토)(2일) 10:00~17:00

 ○ 장 소 : 판잣집 테마존 내·외부

 ○ 구 성 : 전시 및 체험 마당

    - 전시마당 : 추억의 교실,  다방,  구멍가게,  공부방,  만화방 등

    - 체험마당 : 놀거리·먹거리 등 추억 체험

        · 교복체험 : 교복·교련복 착용 및 폴라로이드 흑백사진 촬영·제공

        · 놀거리마당 : 고전오락기, 뱀주사위,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 먹거리마당 : 군고구마, 달고나, 추억의 과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