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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408번에 대한 답변문을 읽고서... | ||
|---|---|---|---|
| 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임OO |
| 답변관련 | 전화답변 | 공개(Y/N) | |
| 내용 |
장마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시설물과 시민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시설 공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대면 면담에 응해주신 장애인 콜 택시 운영처 과장님, 그리고 답변 해 주신 운영 처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답변 내용을 읽고 나서 제 개인 생각으로는 그냥 지나치는 연례행사적인 무던함과 고심한 흔적이 역력히 보이는 섬세함 인지의 느낌 중, 본인은 후자로 판단하겠습니다. 상급 관리 부서인 서울 시청과 견제 부서인 서울시 의회의 장애인 콜 택시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경영의 효율성만 따지는 행보에 귀 공단의 어려움도 십분 이해합니다. 배정된 열악한 예산으로 인해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겁니다. 운영 처장님 이하 관리 부서 여러분들은 군대로 말하면 초급, 중급 지휘관입니다. 기술자는 연장을 탓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휘관은 부하 탓을 하지 않습니다. 한 판의 바둑을 위해 착점 되어지는 수 백의 바둑 알 중 하나의 돌도 모두가 소중합니다. 박봉에도 불구하고 교통 약자들을 위하여 항상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잃지 않은 장애인 콜 택시 임직원님, 콜 센터 임직원님들의 작은 작은 의견과 소원도 교섭권이 있던지 없던지 귀 담아 들으시고 참조하시어, 장애인 콜 택시 운영에 적극 반영하시면 이용하는 저와 같은 교통 약자들이 결국은 즐겁고 행복한 이동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설 관리 공단 이사장님께 부탁 드립니다. 40년 전 신임 소위 임관식 때 다짐했던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는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시어, 장애인 콜 택시 운영처 이하 모든 임직원 분과 교통 약자들을 한번 더 생각하는 경영을 요청 드리며. 서울특별시 시설 관리 공단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합니다. 2022년 7월 4일, 장애인 콜 택시 이용객 임OO. (※ 이상 두 번의 저의 글은 헌법 제 26조 1항에 의거한 청원권의 일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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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3408번에 대한 답변문을 읽고서... | ||
|---|---|---|---|
| 처리부서 |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처리담당자 | 안준석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2.07.05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 장애인콜택시와 관련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는 시민님께서 주신 의견을 참고하고 고객 한 분 한 분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중증장애인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서도 불편함 없이 행복한 이동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서울 장애인콜택시와 관련하여 의견을 주신 점 감사드리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장애인콜택시운영처(안준석 과장, ☎02-2290-6511)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2. 7. 5.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최 유 철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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