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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7라3714장콜기사님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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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구OO |
답변관련 | 메일답변 | 공개(Y/N) | |
내용 |
77라 3714 광운대역앞에서 저녁6시30분쯤 탑승했습니다
제기억으론 유병화 기사님으로 ( 솔직히 성함을 정확히 못보았네요. 죄송요) 3시간 미만남은 퇴근시간이라 잘 맞게 되셨다면서 조금은 지친모습이셔서 저도 모르게 오늘 많이 힘드셨어요? 했는데 ㅡ 기사님이 처음엔 좀 힘들었는데 죄송하다며 티나지 않아야 되는데 연신 미안해하셨어요 ㅡ 운전하시다보면, 별별 이용자들도 많고 거기에 요구하는것도 많은데 어떻게 다 맞추겠어요~저희도 장콜을 이용하고 있고 제와이프도 활동지원사라 장콜이 너무나 감사한 수단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게 없었다면 정말 지금도 힘들었을거라고 전철도 이용하긴 하지만 몇번씩 갈아타고 승강장과 전철사이에 공간이 넓으면 몇번씩 지나쳐야하고 사람이 너무많아도 못타는것이라 저희한테는 장콜이 너무 좋은 감사한 교통수단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장콜이 본인들의 자가용인냥 기사님을 개인 기사님인냥 막말하며 갑질하며 이용자들이 있다는거 잘 압니다 물론 극소수지만 그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기사님들 볼때마다 미안하고 그러면서도 다음 이용자들한테 티안내시려고 불편하게 안하게 하시려고 하시는 기사님 볼때마다 이분들을 정말 칭찬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고 빨리 잊고 또 일하시는데 좋은맘이 변색되질 않기를 바래봅니다 . 오늘 기사님 너무 깊은 마음씀씀히 박수쳐드리고싶고 배려하시는 자세! 훌륭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목 | [RE]77라3714장콜기사님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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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부서 |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처리담당자 | 안준석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3.06.26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에게 따뜻한 칭찬의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25(일)에 배차된 운전원의 힘든 모습을 보시고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의 안타까운 현실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시민님을 비롯한 이용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운전원에 대한 고마움에 칭찬을 남겨 주셨습니다. 해당 운전원에게 시민님께서 해주신 칭찬의 말씀을 잘 전달하여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님의 따뜻한 칭찬의 말씀은 해당 운전원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에 대한 관심과 칭찬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 장애인콜택시운영처(안준석, ☎02-2290-6511)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3. 6. 26.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최 유 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