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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스템배차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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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최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 내용 |
시스템배차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빈 차량 나오면 거리에 상관없이 순차적으로 배차가 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아래와 같이 예시를 말씀드립니다. 오전 8시 전일접수 이용자의 탑승지가 강북구 삼각산동인데 출근차량으로 미친 듯이 막히는 8시에 직선거리 5.5km떨어진 종로구 훈정동 출근차량 배차해주고, 비슷한 시간대 바로콜 신청자는 탑승지가 성북구 길음동인데 수유역에서 배차를 해줍니다. 이용자인 제가 생각하는 시스템 배차라면 시간별 차고지 출근차량과 근처 운행 중인 차량들의 하차 예정시간을 토대로 이후 이용자를 미리 매칭하여 배차를 해주는게 시스템배차 아닐런요? 그리고, 직선거리 7km 빈 차량 배차는 운전원들에게도 부담이 큽니다. 오죽하면 종로에서 운전원분이 출발 전 이용자에게 전화하여 거리가 멀고 차가 많이 막히는데 출발할까요 아니면 다른 차량으로 알아보실 건가요? 하며 역으로 이용자에게 물어봅니다. 하루 600대 이상이 운행을 하는데 첫차 배차부터 위 내용처럼 배차거리가 꼬이게 되면 이후의 차량들에게 누적되는데 시간적, 금전적으로 얼마나 비효율적 입니까?? 또한 기존에 소규모 분산 배치하였던 차고지들을 통합관리 명목으로 통폐합하면서 일부 지역에 차량을 몰빵하여 일부 사각지대가 생긴 문제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시스템이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불편해졌습니다. 위 내용처럼 순차적 배차 시스템이면 차라리 예전처럼 특정시간에는 수동배차로 배차의 효율을 높이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국가 전반적으로 불합리한 제도나 법령으로 실생활과 대립되거나 시민들의 많은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적극행정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특정시간에 예전처럼 파트타임이나 봉사하시는 분들을 배치하게 된다면 보다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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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시스템배차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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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처리담당자 | 안준석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2.05.12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 장애인콜택시와 관련하여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차를 위하여 접수 순서, 기다리신 시간, 차량과의 거리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실거리 기준 7km 이내 있는 빈 차량을 연결해 드리는 배차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는 한정된 차량으로 운영이 이루어지다보니 이용고객 수요에 비하여 차량의 공급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배차기준상 픽업거리는 짧을 경우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멀 경우 먼거리에서 배차되는 불편함이 있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한 배차기준을 설정하여 직선거리가 아닌 실거리 7km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장기대기자 발생시 먼 거리에 있는 차량을 조정하여 수동배차를 진행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아울러, 차고지를 통합 조정한 이유는 차고지 관리하는 소관 관리 기관(청)의 요청이나 차량 진출입 불편 또는 차고지 휴게공간 설치의 어려움 등으로 통합 조정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그리고 파트타임 근무자 배치는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지침에 따라 현재로서는 파트타임 근무자 채용이 어려운 상황이며, 장애인콜택시 봉사자 배치는 기존에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중단되어 있는 상황이나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장애인콜택시 봉사자 재개를 위한 검토 중에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울 장애인콜택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매년마다 차량 증차 및 운전원 증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콜택시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님의 대기시간 및 배차시스템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님께서 원하시는 답변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장애인콜택시운영처(안준석 과장, ☎02-2290-6511)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2. 5. 12.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최 유 철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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