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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1우8173...저희를 뭘로 보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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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양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내용 | 제 생각으로는 어느 누구도 차가 왔다 하여 길거리에 다먹은 유산균통?을 버리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있다해서 극소수겠죠!! 단지, 투껑 트인 통을 손에 들고 승차 했다하여 바로 하는 말이 갖고 타시면 안된다고...완화되었다지만, 바보 아닌 성인이라면 거의 다 아는 것을 확인도 묻지도 않고 자기 생각으로 말 질러 버리면 다 일까요? 탑슴 후 숨 고를 시간이라도 주던지...혹여 모르니 물어나 아님 그냥 단도직입적 말씀 하셨어도 되는것을 일사천리로 일 처리 하는것도 아니구... 좀 더 배려 깊은 상태로 장애우 콜택시 운전원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제목 | [RE]71우8173...저희를 뭘로 보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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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부서 |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처리담당자 | 안준석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3.08.16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시민님의 민원 내용은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의 미흡한 응대 관련 민원”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며 질의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장애인콜택시 차량은 다수의 중증장애인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바, 차량 내 음식물을 취식하게 된다면 다른 이용고객이 탑승할 때 음식물 냄새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님의 경우 해당 음식물이 다 먹은 빈 통이었고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을 것으로 짐작됨에도 불구하고 해당 운전원이 다소 정도에 지나친 안내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운행지원사무소장이 해당 운전원에 대하여 시민님께 과도한 안내로 기분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지적하여 주의 조치하였고, 아울러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의 미흡한 응대로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추가로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장애인콜택시운영처(안준석, ☎02-2290-6511)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3. 8. 16.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최 유 철 드림 |